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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희단거리패] 굿극 다채롭게 형상화
출처 스포츠 투데이 게시일 2017.03.07

굿과 연극 시리즈 '씻금' '오구' '초혼', 굿극 다채롭게 형상화


연희단거리패의 대표적 기획전인 '굿과 연극' 시리즈가 올해 이윤택 연출의 '씻금' '오구' '초혼' 세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씻금'에는 연희단거리패 배우장 김미숙배우가 이끌고 '오구'에는 초연의 노모 배우 남미정이 함께하며, '초혼'에는 연희단거리패 대표 김소희와 김미숙, 윤정섭 등이 출연해 전통적이면서도 동시대적인 굿극을 다채롭게 형상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희단거리패는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관한 30스튜디오 개관 작품으로 '씻금'을 다시 올리면서 연극 관객들에게 씻김굿의 남도 소리미학을 선보였다. 한국 최고의 절창이라는 남도소리와 남도언어를 한국연극의 귀중한 연극성으로 수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 공연이었다.




이후 2월에는 광화문 광장극장 블랙텐트에서 특별공연을 가지면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 연희단거리패의 특별기획 굿과 연극 시리즈는 우리 연극성을 굿에서 찾고 그 전통을 동시대에서 찾는 중요한 기획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도 씻김굿의 '씻금'과 별신굿의 '오구' 그리고 제주도 무혼굿의 '초혼'까지 선보이며 '굿과 연극'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

이윤택 연출은 이번 공연을 "판소리가 창극이 되듯 굿이 극이 된다. 판소리가 1인 서사구조를 해체하고 창조적 현실을 극으로 담아 내려하면서 창극이 성립 되듯, 굿이 무속인들의 구복신앙에서 벗어나 지금 이곳 우리의 현실을 반영하면서 굿극이 성립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굿은 우리 연극의 원형이었고 그 원형의 원리를 현대극에 적용시키면 굿은 극이 된다. 그래서 굿극은 순 토종 우리 극이기에 굿의 원리를 극의 원리로 적용 시켜서 이번 굿극을 만들었다"고 덧붙여 본 극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7030710575451052
출처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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