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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희단거리패] 연희단거리패 30년간의 흔적들
출처 부산일보 게시일 2016.11.08
연희단거리패
"연극은 영화와 달리 공연이 끝나면 흔적 없이 사라지고, 사진 몇 장, 포스터와 프로그램, 리뷰, 기사 등이 연극 자료란 이름으로 남습니다. 이 기록을 보존한다면 연희단거리패가 30년 동안 어떤 연극 작업을 해 왔는지 알 수 있고 관객도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이윤택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연희단거리패가 창단 30년을 맞아 <연희단거리패 30년사 자료집>(사진)을 발간했다. 대표 집필자 이윤택 씨는 "삶의 본질은 꿈꾸는 것이고 연극은 꿈의 실제이므로 이 자료집은 결국 꿈의 기록"이라고 했다.

창단 30주년 자료집 발간
사진·포스터 등 보존 취지

자료집은 지난해 3월 자료 정리를 시작해 1년 7개월 만에 완성됐다. '30년사'라 담을 자료가 많아 분량도 1384쪽이나 된다. △가마골소극장 시대(1986~1993) △우리극연구소 시대(1994~1999) △밀양연극촌 시대(1999~2009) △도요창작스튜디오 시대(2009년 이후 )로 나눠 극단의 역사를 기록했다.

'가마골소극장 시대'에는 1986년 4월 부산시민회관에서 동해안 별신굿을 공연하면서 거리굿에서 우리 연극의 원형을 발견해 연희단거리패를 창단한 내용과 초창기 광복동, 중앙동 시절이 담겨 있다. 민족 전통에 입각한 현대극 양식을 추구한 서울 활동 내용이 담긴 '우리극연구소 시대', 지역 축제를 활성화한 '밀양연극촌 시대'를 거쳐 '도요창작스튜디오 시대'에는 연희단거리패만의 창작·거주공간을 찾아 김해 도요 마을로 이동한 과정, 기장군 일광면에 새롭게 탄생할 가마골소극장 등에 대해 전한다.

이연순 연희단거리패 자료관장은 "공연이 너무 많아서 날짜나 단원 명단 등을 정리하고 교정하는데 힘들었지만 그 사람들의 땀이 자료집의 모태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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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108000299
출처/ 박진숙 기자 true@
[연희단거리패] 연극 '백석우화', 시인 백석을 기억하기 위하여
[연희단거리패] 굿은 우리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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